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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사일시: 2023년 3월 22일 수요일 저녁 7시
진행언어: 한국어(영어 통역 제공)
입장료: 1 만원(현장에서 현금 결제)
Lucky Supper Club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여성들의 경험에 대해 듣고, 의견을 나누기 위해 기획된 자리입니다. 행사는 총 4회에 걸쳐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, 매 행사일마다 두 명의 여성 연사를 초대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과 청중과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. 그 첫 번째 모임이 3월 22일 수요일 오후 7시, 남산에 위치한 주한독일문화원 강당에서 '예술가 자아와 엄마로서의 자아'를 주제로 열립니다.
첫 모임에서는 아이의 탄생을 통해 인생의 매 순간을 함께하는 두 가지의 직업을 동시에 갖게 된 문화예술기획자 김다은과 밴드 이날치의 멤버인 판소리 보컬 권송희가 엄마와 예술가로서의 역할의 양립에 대해 이야기합니다. 진행은 건축가이자 작가인 손현이 맡습니다.
참석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링크를 통해 반드시 사전 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.